(수술 후 손목부터 팔꿈치 위까지 붕대와 반깁스함) Introduction 본가로 이동 후, 토요일 아침 병원을 방문하였습니다. 수술은 당장 가능하지는 않을 것 같았지만 혹시 몰라 방문하였습니다. 방문을 하고나서 가장먼저 X-ray와 정밀검사를 실시하였습니다. 그리고 선생님께서 바로 입원하고, 월요일 아침에 수술을 진행하자고 하셨습니다. 먼가 번갯불에 콩구워 먹는다는 말이 생각 날정도로 순식간에 진행하였습니다. 팔꿈치 수술 주말에 입원을 한터라, 조금 한산한 병동이였습니다. 어릴때 수술하면서 병원 입원 이후로는 처음 입원이였는데 너무 어색하였습니다. 병원의 환자복도 침대도, 병실에 있는 다른 환자분들도 어색어색… 그렇게 주말이 지나고, 월요일 아침이 되어 수술을 하기위해 대기상태로 있었습니다. 전날 저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