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 수액을 맞아야 하는 이유?

반응형
728x90
반응형
(출처: 구글링 ‘수액’ 검색 - Link)
 
Introduction

  병원에가면 왜 수액을 맞아야할까? 생각해본적 있으신가요? 병원에 응급실 혹은 입원을 하면, 무조껀 수액을 팔에다가 놓아주더라구요. 왜?? 수술 전후로만 수액을 주면 안되는걸까? 병원에 있을 때 의문이 들어 메모해두었다가 블로그에 포스팅을 합니다. 
 
 
수액의 종류
  • 생명 유지를 돕는 ‘기초 수액'
  • 영양소 보충하는 ‘영양수액'
  • 특수한 기능의 ‘특수수액'
 
수액 맞는 이유
  • 환자의 생명 유지 및 치료목적
  • 피로회복, 몸살감기 등 해소 목적
  • 다이어트 및 피부 관리 목적

 

 

타 블로그를 찾아보니, 환자의 생명 유지, 전해질, 당공급, 정맥주사용 약물 투여시 희석액으로 사용한다고 되어있습니다. 또한, 포도당, 아미노산, 지질과 같은 3대영양소와 수술에 사용되는 특수수액 등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수액들은 병원에 입원 후, 영양보충 및 생명유지를 위해서 수액을 맞게 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수액주사에는 포도당 및 생리식염수가 들어 있어, 수술 전 금식으로 인해 영양보충을 수액으로 한다고 합니다[1]. 
 
그리고 수액을 놓는 또다른 이유로는 환자의 혈관 확보를 하기위함인데, 환자의 상태가 나빠져 주사를 놓아야하는 혈관이 보이지 않게 되는 때가 있어 수액을 놓게 됩니다[2]. 
 
병원에 입원해서 수액을 질질 끌고다닌다고 씻는것부터 화장실에 볼일보는 것까지 불편함이 이만저만이 아니긴하지만, 그래도 건강을 위해 불편함을 감수하더라도 수액을 매일 맞는것에 불만이 없었으며 하네요. 

 

 

 
마지막으로, 수액을 빨리 맞으면 어떻게 될까?
수액을 당연히 빨리 맞게 되면, 몸속에 순환혈액의 양이 순간 증가하여 심장에 과부하가 걸리게 됩니다. 때문에 호흡장애 유발 및 폐수종이 일어난다고 하네요. 그래서 수액을 주렁주렁 달고 다닐 때, 불편하다고 너무 빨리 맞지 않도록 하시길 바랍니다. 
 
 
 
 
728x90
반응형

'Life > Essay'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엘리베이터 앞에서  (0) 2018.09.26
[Works] Man/Month  (0) 2018.08.17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