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깁스를 하기위해서 필요한(?) 재료 Introduction 짧고, 긴 병원의 2주생활의 끝으로 통깁스를 하고 퇴원을 하였습니다. 통깁스를 하고나서 1주일에 1회만 선생님께 문진을 받으면 된다고 하였습니다. 월요일 퇴원 후, 매주 목요일마다 병원에 방문하였습니다. 통깁스 기간 : 퇴원 후 총 3주(일수로는 17일 이후) / 병원방문 3회차애 통깁스 해제 병원에서 담당 주치의 선생님을 뵙고 한일은 X-ray를 촬영하고, 잘되고 있다는 이야기만 듣고 약타고 끝. 뭐…의사선생님이 이야기를 안해주는 부분은 간호사 선생님께 이야기를 해서 확인을 하거나, 그냥 온라인을 통해 다른 분들의 사례를 보고, 대략 짐작하는 방법을 택하였습니다. 통깁스하기 퇴원하는 날 통깁스 할때, 또 두근두근 거렸습니다. 처음해보는 경험이..
(수술 후 손목부터 팔꿈치 위까지 붕대와 반깁스함) Introduction 본가로 이동 후, 토요일 아침 병원을 방문하였습니다. 수술은 당장 가능하지는 않을 것 같았지만 혹시 몰라 방문하였습니다. 방문을 하고나서 가장먼저 X-ray와 정밀검사를 실시하였습니다. 그리고 선생님께서 바로 입원하고, 월요일 아침에 수술을 진행하자고 하셨습니다. 먼가 번갯불에 콩구워 먹는다는 말이 생각 날정도로 순식간에 진행하였습니다. 팔꿈치 수술 주말에 입원을 한터라, 조금 한산한 병동이였습니다. 어릴때 수술하면서 병원 입원 이후로는 처음 입원이였는데 너무 어색하였습니다. 병원의 환자복도 침대도, 병실에 있는 다른 환자분들도 어색어색… 그렇게 주말이 지나고, 월요일 아침이 되어 수술을 하기위해 대기상태로 있었습니다. 전날 저녁..